안녕하세요!!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해오고 있어요.
특히나 요즘은 외국어를 전문으로 포스팅하고 있는데, 애드포스트라는 광고 배너를 통해 부정기적인 수입을 얻고 있어요. 저는 파워블로거도 아니라서 물론 수익은 아주 적지만요 ;ㅁ; 많이 버시는 분들은 꽤 버시는 것 같은데 저는 커피나 몇 잔 사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금액밖에는 되질 않아요.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감사히 받고 있답니다. :)
한창 외국어 공부에 열을 올려서 열심히 포스팅을 할 때는 포스팅 개수가 꽤 많아서 방문자가 500명 정도는 되었지만, 점점 포스팅이 뜸해지다 보니 방문자 수도 200~300명 수준으로 줄었고 자연스럽게 그만큼 광고 클릭 수도 많이 적어졌어요. 더욱이나 저는 무료로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제 포스팅을 보고 광고를 클릭할 일은 더더욱 없을 거예요. 자업자득이죠. 그래도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제 블로그가 궁금하신 분들은 왕햄스터의 쳇바퀴돌리기로 와주세요! :)
저는 만 원이 넘으면 출금이 되도록 설정해놔서 보시다시피 3~4달에 한 번씩밖에 출금이 되지 않았습니다. 애드포스트를 달고 나니 클릭 수도 신경 쓰이고 어떤 식으로 포스팅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직 배울 점이 많은 블로거입니다. 인터넷 서핑을 자주하는데 검색을 해보면 광고성/홍보성 글이 너무 많아서 실질적인 정보는 얻기 어렵다고 느낀 적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그런 글은 쓰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선택한 게 애드포스트였어요, 수익은 적지만 그래도 통장에 돈이 입금된 걸 보면 기분은 좋답니다.
그 외에도 그동안 받은 콩으로 해피빈에 기부를 하고 있죠. 지난 몇 년간 172,800원이나 기부를 했어요! 실제로 제 손에 들어온 돈은 없지만 좋은 일에 쓴 돈이라 너무도 뿌듯합니다.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고 사는 법 一生お金に困らない生き方>이라는 책을 보니, 오히려 아무 댓가 없이 돈을 써버리면 어디선가 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재미 있는 발상이지만, 저도 가끔이지만 좋은 일을 하면 저한테도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그래서 올해도 열심히 콩을 모아서 기부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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