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 : Review3 [리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 캡슐 추천 (+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 요즘 코로나가 기승인 탓에 밖에 나가질 못하다 보니 집에서 홈카페를 즐기고 있다. 우리집은 외곽인데도 근처에까지 확진자가 왔다갔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더 집안에만 갇혀 지낸다. 그나마 집에 커피머신이라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우리집은 특히 엄마와 내가 커피를 많이 마시다 보니 하루에 4잔은 기본이다. 한 달로 치면 120잔이기에 그 양도 만만치 않은데 아무래도 커피머신은 한 번만 구매를 하면 되고, 그 뒤로는 캡슐만 사면 되기 때문에 일반 카페에서 마시는 것보다 훨씬 싸게 치기는 한다. :) 우리집에서 쓰는 커피머신은 바로 이 네스프레소 머신이다. 언니가 집에서 쓰는 것도 네스프레소라서 직구로 구매한 것이다. 처음에 엄마는 커피를 내려마시는 걸 좋아해서 커피머신 사는 걸 반대했었는데, 지금은 .. 2020. 3. 9. [엽서] 마테로 엽서꾸미기 진해군항제에 간 기념으로 우체국에서 엽서를 샀다. (장당 500원) 이순신 엽서 같은 것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없었다. 진해 우체국이랑 이순신 동상 기념인은 축제기간 중에는 구청에서 찍을 수 있다고 해서 우체국과 연결된 통로를 따라 구청으로 가서 찍었다. 엽서가 얇고 밑에 까는 게 충분하지 않았는지 도장이 선명하게 찍히지 않았다. 뒷면은 우체국 우편엽서답게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우표는 인쇄된 우표가 있다. 영원우표기 때문에 기본료가 오르면 그에 해당하는 요금 역할을 한다. 현재 기준으로 기본 우표는 330원이기 때문에 330원의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엽서는 규격엽서라면 300원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따로 우표를 붙이 필요가 없다. 우체국 엽서의 단점은 너무 올드하고 촌스럽다는 것도 있지만 보내.. 2019. 4. 24. [엽꾸] AliExpress 느리지만 저렴해서 좋은 알리 직구 이용 후기 오랜만에 엽서교환을 다시 시작하면서 마스킹테이프에 욕심이 많아졌다. 우표에도 욕심이 많지만 아직 가지고 있는 우표가 많고, 새로운 우표는 카페회원들에게서 받아볼 수 있으니 잘 참고 있다. 다만 예쁜 우표가 나오면 어김없이 살 계획이다. 문제는 마스킹테이프인데, 내가 꾸미는 스킬이 없어서 아무리 가지고 있는 마테를 총동원해도 예쁘게 꾸며지지가 않고 엽서를 꾸밀 때면 항상 부족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알리(aka. 알리바바)에서 사보기로 했는데, 너무 예쁘고 저렴한 마테가 많았다. 랜덤으로 마테를 장바구니에 담다가, 색깔별로 마테를 묶어서 파는 곳을 발견하고 '바로 이거야!'라고 외쳤다! 라벤더 마테를 찾다가 결국 보라색, 파란색, 초록색 다 색깔별로 사버렸다. 배송은 15~21일 정도 소요가 되는데 생각보다.. 2019.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