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움 : Minimalism5 [리뷰] EBS 하나뿐인 지구 - 물건 다이어트 (다시보기) 하나뿐인 지구 - 물건 다이어트 2015. 12. 4 방영 EBS에서 방영된 하나뿐인 지구, 물건 다이어트편을 보았다. 요즘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이라고 해서 궁금해져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흥미로웠다. 정말 우리는 싸다고 해서 혹은 나중에 필요할까 봐 지금 당장은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많이 사두곤 한다. 그게 쌓이고 쌓이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하지만, 쉽사리 버리지를 못하는데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느 정도 소유욕을 버릴 필요가 있다. 많은 물건을 소유한다고 해서 더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미니멀 라이프가 한창 유행인데, 2011년 동지진 때 모든 것이 사라지는 걸 보고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게 되었다는 의 저자 사사키 씨의 집은 놀라우리만큼 텅 빈 곳이었다. (원.. 2019. 1. 11. [비움] 긍정은 긍정을 낳는다 2억의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알려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말버릇에 관한 책이다. 간간이 나오는 일러스트와 '우주님'이라는 표현 때문에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표지도 상당히 귀여운데 일본판을 보니 의외로 평범했다. 실제로 2억이라는 큰 빚을 지고 삶의 벼랑 끝에 서있던 저자는 뭐든지 하겠다는 심정으로 모든 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때 앞에 나타난 우주님(내면의 목소리)을 통해 긍정적인 말버릇으로 긍정적 에너지를 마구 발산하여 빚을 청산하게 된다는 해피엔딩(?) 이야기다. '새로운 디자인은 없는 것일까' '오늘은 안 팔리네' 와 같은 생각을 함으로써 은연중에 장사가 안되게 우주에게 주문을 하고 있었다는 우주님의 말에 저자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때부터 특훈을 받게 되는데, 감사합니다를 5만 .. 2018. 3. 18. [비움] 긍정적인 관계만 남기자 미니멀리즘이라고 해서 물건 버리기, 간소한 삶만을 떠올리게 될 수도 있다.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궁극의 미니멀리즘은 인간관계와 감정까지도 포함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내가 쓰지 않는 물건이 집안의 공간만 차지하고 버리질 못해 내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처럼,나에게 더 이상 기쁨도 도움도 주지 않는 인간관계 때문에 속앓이만 하는 경우도 있다. 나는 사람이 좋고 그들과 시간을 보내는 게 좋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연락을 하고 꾸준히 만나왔다.하지만 언젠가부터 잘라버리지 못하는 인연의 끈 때문에 몇 명의 사람들로 인해 속앓이를 하게 되었다.예전에는 좋은 추억만 있었던 것 같은데 왜 이제는 얼굴을 붉힐 일이 많아졌는지.그런데도 나는 그 사람을 잡고 싶어서 계속 이해를 하려고 했다.그 사람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 상황이.. 2018. 3. 18. [비움] 제로 웨이스트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하나뿐인 지구 - 물건 다이어트 EBS에서 방영된 하나뿐인 지구, 물건 다이어트편을 보았다. 요즘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이라고 해서 궁금해져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흥미로웠다. 정말 우리는 싸다고 해서 혹은 나중에 필요할까 봐 지금 당장은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많이 사두곤 한다. 그게 쌓이고 쌓이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하지만, 쉽사리 버리지를 못하는데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느 정도 소유욕을 버릴 필요가 있다. 많은 물건을 소유한다고 해서 더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미니멀 라이프가 한창 유행인데, 2011년 동지진 때 모든 것이 사라지는 걸 보고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게 되었다는 의 저자 사사키 씨의 집은 놀라우리만큼 텅 빈 곳이었다. (원제는 ぼくたちに, もうモノは.. 2018. 3. 1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