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뮤지컬1 [뮤지컬] 레미제라블 25주년 (Les Misérables in Concert : The 25th Anniversary) 레미제라블 뮤지컬 Les Misérables in Concert : The 25th Anniversary 장발장(Alfie Boe) : 빵 한 조각을 훔치고 탈옥하려 한 죄로 19년의 옥살이를 하고 나와서 새 삶을 살려고 한다. 눈이 너무 선해보여서 감정에 찬 노래를 부를 때 더 와닿았다. 자베르(Norm Lewis) : 죄인 = 나쁜 사람, 잡아야 한다. 세상을 흑과 백으로만 분리를 해왔는데, 선한 마음을 가진 죄인인 장발장을 보고 그동안의 가치관이 흔들린다. 목소리가 너무 좋고 카리스마도 넘쳐서 정말 멋졌다. 이 역할로 팬이 많이 생겼을 것 같다. 판틴 (Lea Salonga) : 남자의 꾀임에 넘어가 미혼모로 살다가 공장에서 쫓겨난다. 코제트라는 딸을 장발장에게 돌봐달라고 부탁한다. 앤 해서웨이가 .. 2019.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