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라난바1 [오사카] 우라 난바에서 밥 먹기 우라 난바 2일 휴무를 받아서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휴무가 있어도 너무 피곤해서 좀처럼 나갈 수가 없었지만, 내일도 쉬는 날이니까 바람 쐬러 나가기로 했다. 전에 밋업에서 만났던 아유미 짱이 같이 놀자고 해서 만나기로 했다. 힘들수록 더 나가서 놀아야지 안 그러면 금방 지칠 것 같았다. 고맙게도 아유미 짱이 먼저 연락을 해줬다. 처음에는 신사이바시 쪽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실수로 각역 정차하는 전차를 타서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렸다. 급행으로 갈아타고 나서도 약속시간에 한참 늦어서 너무 미안했는데, 오히려 아유미 짱은 난바까지 나와줘서 고맙다고 했다. 전에도 한 번 지나가본 적이 있었던 우라 난바(난바 뒷골목)으로 가자고 했다. 가게가 너무 많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었는데, 이탈리아.. 2018.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