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킴 데 포사다 - 난쟁이 피터
어렸을 때의 나에게 독서를 지도해줄 누군가가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도움이 되지 않는 책에 허비한 시간을 생각하면 한숨이 나온다.
- 버트런드 러셀
"행복은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하고 누리며 사느냐에 있는 게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누며 사랑하는 마음에 있다고 생각해요. 끊임없이 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욕심부릴 때 세상은 한없이 불공평해보이죠. 왜냐하면 더 많이 가진 사람이 분명 존재하니까요. 하지만 내 것을 먼저 나누고, 이웃을 더 많이 사랑하면 세상은 공평하게 보입니다. 어디에 목적을 두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죠."
삶의 빈 공간을 꽉 채울 수 있는 것, 인생의 의미를 풍족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것은 분명한 목적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살아가는 길뿐입니다. 추상적으로 들리겠지만 사랑, 정의, 평화 같은 차원이 높은 것들 말이죠. 나만의 욕망을 충족하기 위한 삶은 늘 공허하지만, 진정한 인생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삶은 늘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행복해지도록 도와야 합니다. 남들이 행복해지도록 돕는 건 그를 사랑한다는 것과 같은 뜻이지요. 이것이 궁극적인 행복이랍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이루고자 하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그가 그걸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줘야만 해요. 인류의 수많은 스승과 현자가 찾아 헤매고 발견해낸 행복의 지름길이 바로 여기에 있어요.
'당신이 특별한 사람이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어요. 당신은 결코 난쟁이가 아닙니다. 제가 그랬죠? 행복은 바이러스처럼 낯선 사람처럼 감염되기도 한다고요.'
"변호사가 된 게 성공이 아니라 저 스스로 인생의 분명한 목적을 발견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살아온 것,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 이게 바로 성공인 것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는 책과 친해질 수 있었고, 책 속에서 꿈과 희망을 발견했으며, 스스로 제 인생의 길과 진리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성공의 비결입니다."
삶을 디자인하는 학교 The School of Life Design
1. 주중에는 강의를 듣고, 주말이 되면 매장으로 출근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형식으로 월급은 각자의 이름으로 적립한 뒤, 졸업할 때 목돈으로 찾는다.
2. 책을 읽고 독서 노트를 쓴다.
3.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서 가지고 다닌다.
(예일대에서 실시한 실험으로 이렇게 한 3%의 학생들이 나머지 97%의 학생들보다 훨씬 더 수업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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