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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35번째 이해성 - 1등의 독서법 : 세계를 지배하는 0.1% 인재들의 비밀

by 서키르케 2019. 3. 1.

  이해성 - 1등의 독서법


독서는 많은 비용이 들지 않으며, 만 배의 이로움이 있고, 사람들의 재능을 밝혀주고, 군자의 지혜를 더해주기도 한다.

어리석은 자는 독서함으로 현명함을 얻고, 현명한 자는 독서함으로써 이로움을 얻는다.

독서를 해서 영화로워지는 것은 보았지만 독서 때문에 해를 입는 것은 보지 못했다.

금을 팔아 책을 사서 읽어라. 책을 읽어 두면 금을 사기가 쉬우리라 - 왕안석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 소크라테스


재주가 없다고 근심하지 마라. 앞으로 나아가면 재주 역시 발전하기 때문이다.

생각이 넓지 못하다고 근심하지 마라. 보고 듣는 것이 넓어지면 생각 역시 넓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독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 고반룡


독서를 하면 다양한 간접경험을 통해 전두전야가 발달된다. 창조성과 상상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도 많은 책을 단기간 동안 읽으면 뇌는 그것에 반응하여 전두전야를 비롯한 뇌가 발달할 뿐만 아니라 뇌의 전체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입력된 지식과 정보를 저장하고 소화하려 노력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뇌의 본질적인 기능인데, 여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독서다.

일정량의 독서를 하면 뇌의 회로가 확실하게 변하는 것을 실제적으로 느낄 수 있다.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운동을 할수록 초콜릿 복근이 만들어질 것이다. 마찬가지로 뇌도 학습과 경험에 따라 뇌 근육을 형성한다. -> 뇌는 얼마든지 변화 가능하다



<독서의 기술> 모티머 애들러, 찰스 밴 도렌

초급 독서 : 읽기 준비기

점검 독서 : 빠른 읽기를 통해 작가의 의도와 주제를 파악해 핵심을 도출하고 가지쳐낸다 

분석 독서 :

1. 무엇에 관한 책인지 파악

2.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

3. 독서 후 비평

4. 저자가 문제시하는 것을 파악

신토피칼 독서  : 같은 주제를 가진 여러 권의 책을 비교하며 읽고 연관지어 스스로 종합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 나간다

☆ 질문하며 읽고, 책에 적극적으로 표시하고 쓴다



아인슈타인은 지진아였고, 퇴학까지 당했다. 하지만 칸트, 아리스토텔레스의 책들을 읽고 토론하며 인문학 독서에 빠져서 10대와 20대를 보냈다.

이러한 독서습관이 아인슈타인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


독서는 인간을 정신적으로 충실하고 명상으로써 심오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영리한 두뇌를 만들어 준다 - 벤자민 프랭클린


철학적 사고를 통해 얻은 이론을 현장에 적용한 결과 나는 주가가 오를 때나 내릴 때나 언제든지 돈을 벌 수 있었다.

철학적 사고를 통해 얻은 이론을 금융시장에 적용하기 시작한 때부터 나는 거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 - 조지 소로스


<책만 읽히는 학교로 유명한 세인트존스대학>

1학년 : 고대와 그리스 시대

2학년 : 로마와 중세시대

3학년 : 17~18세기

4학년 : 19세기부터 최근까지 사상가들의 책을 읽고 토론하며 글쓰기 훈련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독서와 관찰로 사물의 본질과 패턴을 이해하고 통찰했다.

그는 회화, 건축, 도형, 광학, 원근법, 기하학, 식물학, 음악 등 세상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 독서를 했다.


어린 시절 세종의 독서 방법은 백독백습이었다. '100번 읽고 100번 쓴다'는 뜻이다.

세종은 독서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반복에 있다고 하였다.


빌 게이츠가 휴가에 항상 책을 가지고 가서 독서하는 이유는 책이 생각의 발전에 좋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생각에 몰두하기 위해서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자신만의 생각을 갖고자 한 것이다.


저자는 지난 5년간 주말에는 휴대폰을 끄고 도서관에서 독서를 했다.

휴대폰 끄고 주말에만 독서해도 1년에 100권 정도의 독서는 누구나 가능하다.


독서를 하면 행운이 그냥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도처에 널려 있는 행운을 볼 수 있는 눈과 잡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또한 그 기회와 행운을 자신이 주신이 되어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자신을 누르고 있던 재능의 한계, 부족했던 기회, 상황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생의 정복자가 된다.




<밀 가의 독서법>

1. 책을 많이 읽었다고 자만심을 가지지 않는다

2. 등대가 되어 줄 역할 모델을 책에서 찾는다

3. 모험담 등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는다

4. 여행을 하며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하라

5. 책을 읽고 줄거리를 토론하라

6. 배운 것을 가르치게 하라

7. 능력 이상의 어려운 책도 읽게 하라

8. 학자로 키우려면 고전과 철학 중심으로 독서를 이끌어라

9. 한 분야에 집착하지 말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게 하라

10. 아버지와 자녀가 같은 서재에서 공부하고 독서하라

☆ 일리아드, 오딧세이, 이솝우화, 희곡(소포클레스), 키로스의 교육, 국가, 에우튀프론, 연설집(키케로), 항해기(앤슨), 인간오성론, 돈키호테, 아라비안 나이트


키워드 정보 검색 -> 키워드 독서 검색 -> 키워드 도서 리딩

목적을 설정하여 20~30권의 독서

직업과 관련된 책 100권 독서


독서를 통해 많은 사람과 교류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확장해야 한다. 

책을 읽을수록 생각은 확장될 것이고, 인생의 고비마다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될 것이며, 더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200~300권 정도의 집중적인 독서는 인생의 새로운 습관을 만든다.

500~600권 정도의 독서는 아예 근본적인 뇌의 구조를 바꾼다.

1,000권 이상의 책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기에 넘칠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고, 큰사람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수천 명의 지혜와 인격을 담고 있다.


모택동, 알렉산더 대왕, 나폴레옹은 엄청난 다독가였고 열정적인 독서가였다. 워런 버핏의 독서량은 일반 사람들보다 다섯 배가량 많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기본적으로 독서였다. 과거부터 21세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천재들과 성공한 사람들이 독서를 통해 만들어졌다.


그냥 책을 읽는 독서도 있지만 이왕 읽을 것이라면 효율적으로 읽는 것이 좋다.

책을 한번만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끝없이 사색하고 되새기면서 오랫동안 음미를 한다.

한번 읽고 책을 덮으면 기억속에 남는 것이 없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리뷰를 꼭 쓰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했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훌쩍 커버린 지금도, 늦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