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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서양철학사 정리

by 서키르케 2019. 1. 6.

철학 = Philosophy =Sophia(지혜) + Philos(사랑한다)


아테네 학당

탈레스(기원전 600년경) : 밀레토스의 자연 철학자, 세계의 근본 물질은 물

자신의 키와 피라미드의 그림자 비례를 통해 피라미드의 높이를 알아냄 -> 탈레스의 법칙

별자리를 연구해 올리브기름 짜는 기계로 돈을 벌었다.


아낙시만드로스 : 탈레스의 제자

세계를 이루는 근본 물질을 초월적인 것으로 봄 -> 아페이론


피타고라스 : 216년마다 윤회

피타고라스 정리로 수학의 기초 마련


헤라클레이토스 : 판타 레이(모든 것은 변한다)

Logos = 조화

인간은 불과 물로 되어 있다


엘레아 학파

크세노파네스 : 호메로스의 시를 노래로 만든 방랑 시인

신은 끝없이 둥근 공처럼 생겼다고 주장함


파르메니데스 :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외교관 자격으로 아테네에 와서 소크라테스를 만남


엘레아의 제논 : 파르메니데스의 제자

억지로 꿰어 맞춘 논리 -> 제논의 역리


엠페도클레스 : 이집트와 페르시아를 여행하며 염력, 최면술, 독심술 등을 배우고 돌아옴

교주 흉내를 냄.

세상의 근본 물질을 불, 공기, 흙, 물이라고 봄


아테네 : 지혜의 여신인 아테나가 건설한 도시


제우스와 요정 메티스의 손자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고 가이아가 예언을 하자 제우스는 임신한 메티스를 먹었다.

메티스가 아이를 낳을 때가 되자 제우스가 심한 두통을 느껴 대장간과 화산의 신인 헤파이스토스가 도끼로 제우스의 머리를 쪼갰고,

이때 머리에서 튀어나온 신이 아테나였다.


아낙사고라스 : 최초의 천문학자 (당시에는 예언자라 불림) -> 농사에 도움

그리스의 신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 받지만 탈출함.

세상의 근본 물질을 정신 Nus라고 생각함


레우키포스 : 원자론자 (근본 물질을 원자로 생각함)


데모크리토스 : 레우키포스의 제자, 유물론자 (자연 현상의 변화에 물질만이 영향을 준다고 믿음)

무엇이든 우연히 일어나는 것은 없다.

신화적인 부분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철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