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고코로야 진노스케 - 더 이상 참지 않아도 괜찮아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애쓰니까 괴로운 것일 뿐입니다. 애초에 그런 능력은 누구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당신은 지금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니까요.

지금보다 더 남에게 의지하고 때로는 민폐를 끼쳐보세요.

그런 각오가 없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 용기가 없으면 당신은 또다시 세상의 눈치를 보게 되고, 그렇게 눈치 보는 자신 때문에 괴로워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겁니다.

조금만 용기를 내보세요.

그러면 마음속에서부터 감사하는 마음과 행복이 흘러넘치게 될 겁니다.

자기를 하찮게 여기지 않고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기분 좋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야 주위에 도움이 되고 주위 사람들을 웃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본래 타고난 자신의 역할이 아닙니다. 당신은 훨씬 더 크고 훌륭합니다. 그러니 자신의 훌륭함을 깨닫고 더 높은 38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나에게 익숙한 패턴을 깨고 새롭게 도전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실패하고 비웃음을 당해도, 사람들이 화를 내고 싫어해도, 슬프거나 분한 마음이 들어도 그 모든 것을 전부 받아들이기로 각오했습니다.

내 마음이 여유로워졌다.(현실에 만족)

= 이미 여유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이미 많은 것들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돈을 신경 쓰지 않고 인생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결과적으로 연봉이 오르고 더 많은 돈을 벌게 되었다.

그럼에도 저는 일단 감사하기를 실천해보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관심 없던 것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면서 당신이 원하던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당신에게는 '열심히 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대로도 괜찮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잘나고 똑똑한 사람보다는 서툴고 어설퍼서 계속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모두에게 용기와 웃음을 전해줍니다.

끝까지 착한 마음을 관철한다.

끝까지 냉정함을 관철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끝까지 관철한다.

나는 훌륭하다.

나는 사랑받고 있다.

나는 풍족하다.

나는 이미 건강하다.

나는 이미 행복하다.

고코로야 진노스케 『더 이상 참지 않아도 괜찮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