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전에 보면 좋을 영화들
영국 - 해리포터(옥스퍼드/킹스크로스역), 영드 셜록홈즈(베이카 거리/셜록홈즈 박물관), 박물관이 살아있다(자연사 박물관),
킹스맨,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 왓 어 걸 원츠, 패딩턴, 디즈니 피터팬, 오만과 편견(바스/제인오스틴 센터/더비), 영 빅토리아(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영드 더버빌가의 테스(스톤헨지)
아일랜드 - 원스, 프로포즈 데이, 싱스트리트
프랑스 - 다빈치 코드(루브르 박물관), 물랑루즈, 디즈니 라따뚜이, 미드나잇 인 파리, 아멜리에(카페 드 물랑), 디즈니 노트르담의 꼽추(노트르담 대성당), 라벤더(아비뇽), 마리 앙투와네트(베르사유 궁전), 땡큐 대디(니스), 디즈니 미녀와 야수(에기셍), 하울의 움직이는 성(콜마르), 천공의 성 라퓨타(웨일즈), 러빙 빈센트(오베르 쉬르 우아즈)
벨기에 - 킬러들의 도시(브뤼헤), 자전거 탄 소년(세렝)
네덜란드 - 안녕 헤이즐, 데이지, 반 고흐 위대한 유산
이탈리아 - 이탈리안 잡(베니스), 천사와 악마(바티칸), 미드 다빈치 디몬스(피렌체/바티칸)
글레디에이터(로마), 로마의 휴일, 로마에서 생긴 일, 폼페이(폼페이)
레터스 투 줄리엣(베로나), 냉정과 열정사이(피렌체), 인생은 아름다워(아레초)
시네마 천국(시칠리아섬), 일 포스티노, 리지 맥과이어, 리플리(나폴리), 웰컴 투 사우스
오스트리아 - 사운드 오브 뮤직(짤츠부르크), 겨울왕국(할슈타트), 비포 선라이즈(비엔나), 우먼 인 골드(클림트 작품 소재), 미션 임파서블5
독일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괴를리츠), 삼총사(밤베르크), 디즈니 잠자는 숲속의 미녀(퓌센), 괴테
헝가리 - 글루미 썬데이(부다페스트)
체코 - 미션 임파서블1(프라하), 아마데우스, 일루셔니스트(체스키 크롬로프)
그리스 - 맘마미아, 나의 로맨틱 가이드, 청바지 돌려입기
크로아티아 - 아바타(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붉은 돼지(스티니바 코브)
포르투갈 - 리스본행 야간열차, 포르토
스페인 - 투스카니의 태양(투스카니), 스페니쉬 아파트먼트, 나잇 앤 데이(세비야),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바르셀로나), 향수, 귀향(라만차)
킹덤 오브 헤븐(세비야), 더 웨이(산티아고 순례길), 나의 산티아고
스웨덴 - 마녀 배달부 키키(고틀랜드 비스비/스톡홀름)
덴마크 -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핀란드 - 카모메 식당
왕좌의 게임 :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스코틀랜드/스페인 세비야/크로아티아/아이슬란드
체이싱 리버티 : 프라하/베니스/베를린/런던
중간에 재미없는 영화도 있을 수 있지만 스토리보다는 배경을 본다는 느낌으로 영화를 대충봐도 상관없다. 이렇게라도 조금 친숙해진 상태에서 여행을 가면 직접 그곳에 가봤을 때 기분이 색다를 것이다. 좋아하는 영화 촬영지를 찾아가보는 것도 재미있는 여행법 중 하나다.
영국은 내가 좋아해서 영화랑 드라마가 많고, 프랑스랑 이탈리아는 아무래도 건물이 예쁘고 인기가 많다보니 배경으로 한 영화가 많았다. 이처럼 나라의 아름다움을 더 어필할 수 있는 영화가 자주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만약 누가 한국의 멋진 배경이 잘 드러난 영화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추천할 영화가 있을까, 고민을 한번 해보게 된다. :D 유럽가기 전에는 유럽영화 자주 봐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이제는 또 안보게 되네.
출처 : World for Travel
내가 제일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는 프로포즈 데이(Leap Year)다. 그래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은 모허 절벽(Cliffs of Moher)이다. 마지막 장면에 나온 곳인데 스포가 될 수도 있으니 자세한 건 말하지 않겠다. :)
http://www.montmartre-guide.com
너무 사랑스러운 오드리 토투의 아멜리에가 일하던 카페 Les Deux Moulins도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나는 프랑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다음에 갈 일이 또 생기면 방문해보면 좋겠다.
앞으로 영화 촬영지 사진을 정리해보는 것도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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