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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와 미술 공부

by 서키르케 2018. 12. 29.

  그리스 로마 신화와 미술 공부


헤시오도스의 《신통기(神統記)》에 따르면, 

‘무한한 공간’인 카오스(Chaos), 뒤를 이어 ‘가슴이 넓은’ 땅 가이아와 ‘영혼을 부드럽게 하는’ 사랑 에로스(Erōs)가 나타남. 

땅의 여신 가이아 : 산맥의 신 오레(Ore), 바다의 신 폰토스(Pontus)와 하늘의 신 우라노스(Uranus).

가이아+우라노스=크로노스(Kronos)를 포함한 12명의 타이탄(Titan), 외눈 또는 둥근 눈의 거인 키클롭스(Kyklopes) 3형제와 손이 백개 달린 거인 헤카톤케이르(Hekatoncheir) 3형제

-> 우라노스 : 키클롭스와 헤카톤케이르 형제를 모습이 흉해 타르타로스의 지옥에 가두자 가이아는 크로노스를 시켜 우라노스의 성기를 자르게 함

(이때 복수의 여신 에리니에스 세자매와 거인족 기간테스, 그리고 멜리아데스라고 부르는 물푸레나무 요정들이 태어났고, 우라노스의 살점이 바다에 떨어져 바다거품과 함께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태어남)

-> 크로노스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키클롭스와 헤카톤케이르 형제를 지옥에서 꺼내 주지 않음

-> 가이아는 크로노스의 아들 제우스를 도와 키클롭스 등을 구출하고, 함께 제우스는 크로노스를 물리침

-> 올림포스 신들의 시대의 시작


출처 : 두산백과


출처 : 그리스로마신화인물백과


농경과 계절의 신 크로노스+대지의 여신 레아=제우스, 결혼의 신 헤라, 바다의 신 포세이돈, 농사의 여신 테메테르, 지하세계의 신 하데스, 화로의 여신 헤스티아



제우스의 명령으로 프로메테우스가 물과 흙으로 사람(남자)를 만들고, 불을 훔쳤다. (프로메테우스의 불이 불굴의 의지, 용기를 상징) 이 벌로 쇠사슬에 묶여 독수리에게 쪼이는 형벌을 당하게 된다. 동생인 에피메테우스(뒤늦게 생각하는 자)에게도 벌을 주기 위해 제우스가 최초의 여자 판도라(모든 선물을 받은)를 선물하고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한다. 판도라는 온갖 불행의 원인이 되는 나쁜 것이 담긴 상자를 열어 인간 세계에 불행이 퍼지게 된다. 하지만 희망만은 남았다.


프로메테우스의 아들 데우칼리온과 판도라의 딸 피라의 아들 헬렌 : 그리스사람의 첫 조상


판도라 -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Ars longa, vita brevis.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 히포크라테스


스페인 북부 칸타브리아 지방 알타미라(altamira) 동굴

: 1879년 8살 소녀에 의해서 발견, 구석기시대 후기의 마들렌기(약 1만∼2만 년 이전)의 것으로 추정.



프랑스 도르도뉴 몽티냐크 마을 라스코 동굴 ( rotte de Lascaux)

: 1940년 이 마을의 소년들에 의해 발견, 구석기 후기 기원전 3만 5000년에서 기원전 1만 년 사이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



이탈리아어 rinascimento -> 프랑스어 르네상스가 됨 Renaissance (다시 태어남, 재생)

조토 디 본도네 : 최초의 회화

도나토 브라만테 : 성 피에트로 성당 건축, 미켈란젤로가 돔 디자인 (돔=domus 집+dei 신=신의 집)


출처 : 네이버 백과


바로크(Baroque) : 포르투갈어로 비뚤어진 진주, 프랑스어로 이상한 괴상한


벨라스케스 <라스메니나스>, 1656년


렘브란트 <야경 : 프란스 반닝 코크 대장의 대원들>


로코코(Rococo) : 스페인어로 진주, 귀족과 부자들을 위한 예술


호거스


신고전주의 : 엄격하고 균형잡힌 통일과 조화, 표현의 명확성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조제프 베르네, 자크 루이 다비드)

낭만주의 : 그리는 대상보다 그리는 사람의 마음과 상상력 중시 (프란시스코 고야)

사실주의 : 자연의 모방, 완벽히 이상화된 모습으로 재현

인상주의 대표작 :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조르주 피에르 쇠라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표현주의 : 뭉크, 키르히너, 칸딘스키

입체파 : 파블로 피카소

초현실주의 : 르네 마그리트, 살바도르 달리


그동안 어려워만 하던 인문학 공부를 노경실의 어린이 인문학 책을 통해서 해봤다.

너무 어려우면 어린이용책이나 만화책부터 시작하는 것도 재미있는 공부법이라고 해서 시도해봤다.

그리스로마신화도 나름대로 정리해보고 검색도 해보니 멋진 미술작품이 많이 나와서 이미지화하면서 기억하기도 좋았다.

이번을 계기로 점점 수준을 높여가면서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다.


* 모든 이미지의 출처는 네이버입니다.